Brand Identity I 2022. 12


1922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동양척식회사

대전점을 지나간 역사의 기록과 문화재 복원을 넘어

수준 높은 전시와 클래식 공연 등을 통해 동시대의

예술적 영감과 희망을 전달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

미래세대를 위한 ‘헤레디움’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었습니다.

‘HEREDIUM’은 라틴어로

‘유산으로 물려받은 토지’라는 의미로, 건축물의 외형

을 심플하게 형상화한 심볼과 두번의 설립년도를

표기한 로고를 통해 역사적 가치가 살아있는

차세대를 위한 컨템포러리 아트플랫폼으로서 지나간

100년의 역사를 닫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열어 갈 헤레디움의 특별한 컨셉과 미래가치를

표현하였습니다.